December 10, 2005

놀라운 해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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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com 에 소개된 내용인데, St Maarten 공항으로 착륙하는 보잉 747의 모습이다. (크게 보면 더욱 장관임) 활주로가 짧아서, 대형 항공기의 경우 착륙거릴 최대한 확보하려다 보니, 저런 장관이 연출되는 것이다. 아차하면, 사람이 항공기에 치이거나, 제트기 바람에 날라가버리는 기이한 교통사고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다. 부지의 단점을 저런식으로 활용하여, 색다른 관광 단지로 개발하는 발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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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t 12/10/2005, Anonymous Anonymous said...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이네요..

저공항은 활주로가 해변하고 가깝게 있는바람에..공항 착륙을 도와주는 시설이 부족하답니다..ㅋ

아마 우리나라에 저렇게 지었으면 엄청 항의했을듯..안전문제 어쩌고 저쩌고..

http://www.airliners.net 에서 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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